[리뷰] 허닭 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리얼바베큐

안녕하세요. Tarra입니다!

 

이번에 먹어볼 다이어트 음식은 바로!

 

[허닭 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리얼바베큐맛] 입니다!

 

사실 냉장고에 남아있는 닭가슴살 제품 중에서 허닭 제품은 이게 마지막이에요.ㅋㅋㅋㅋ

 

리뷰 쓸 줄 알았으면 먹으면서 사진이랑 느낀 거 다 적어놓을걸.. 아무튼 시작합니다!

 

외관은 특별히 남다를 게 없어요.

 

닭가슴살 소시지가 다 비슷비슷하죠 뭐..

 

특이점이라면 다른 소시지보다 살짝 큰 거 같아요. 아주 살짝?

 

주로 보는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탄수화물 6g, 지방 3.9g, 단백질 24g

 

일반적인 닭가슴살 바와는 다르게 식사할 때 먹어도 될 만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식사할 때 닭가슴살이 물리면 같이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전자렌지에 1분 20초 조리 (해동완료 상태에서)

제품 설명서에 2~3분 전자레인지 조리라고 적혀있어서, 2분으로 맞추고 돌렸는데 

 

펑펑 소리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1분 20초쯤 뺐습니다. 다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소시지 안이 밀봉된 상태에서 열을 가해주니 터질 수밖에 없나 봐요.

 

안 터지게 하려면 삶는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단면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살결들?

 

사실 다른 닭가슴살 소시지와 크게 다를 건 없어요.. ㅋㅋㅋㅋ

 

식감은 겉면은 많이 질긴 편입니다. 먹으면서 좀 질겅질겅 한 느낌이 많이 있었어요.

 

톡톡 터지는 느낌보다는 질겅 질경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그게 싫으신 분들은 때서 먹으면 안 느껴지실 거예요.

 

맛은 바비큐 맛이지만 바비큐 맛은 거의 나지 않았어요. 그냥 오리지널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는 기분?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을 하나 꼽을 수 있겠는데요.

 

저는 사실 닭가슴살 소시지를 막 좋아하지 않아요. 그 특유의 닭 내가 나는 게 싫어서요.

 

하지만 이 소시지는 그 냄새가 잘 나지 않아 좋았어요. 

 

그래서 밥반찬으로나, 특히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로 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채소와 베트남 반미 구입하셔서 곁들여 먹으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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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닭 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리얼바베큐>

 

가격 : 1개 2150원 (정가) - 많이 살수록 할인

보통 1750 ~ 1700원선

★★★☆☆

 

맛 : 평범한 닭가슴살 소시지 맛, 껍질이 좀 질긴 편이라고 느꼈음.

허나, 특유의 닭 내가 잘 나지 않아 좋음 (개인 취향)

★★★★☆

 

재구매 의사 : 소시지 맛은 좋았으나, 가격적인 부담.

차라리 닭가슴살을 사 먹는 게 더 낫지 않나?라는 부정적 마인드.

하지만 닭가슴살이 질리는 분에게는 추천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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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닭 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리얼 바베큐를 리뷰해보았습니다.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