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허닭 스팀 닭가슴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좋게 네고왕 이벤트도 같이 시작해서 운좋게 스팀닭 패키지 22팩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허닭 스팀 닭가슴살 -고추맛을 리뷰해볼게요.

우선 외관 모습입니다.

여느 다른 닭가슴살과 다를바 없이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성분표입니다.

단백질이 21.77로 100g 포장 닭가슴살에서는 무난한 함유량을 보여주고 있어요.

중요한건 생김새와 맛이겠죠?

해동하기전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적은 것 같이 보이는데

무게를 재보아도 100g이 맞더라구요.

전자렌지에 설명서대로 1분 30초간 데워왔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물은 저정도 나왔구요 한스푼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 수분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후라이팬에 살짝 볶으시면 약간은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볶음밥을 해 먹을거라서 조각들을 젓가락으로 찢었어요.

찢은 조각의 단면입니다.

스팀닭가슴살이라 그런지 확실히 부드러운건 있는것 같아요.

훈제 닭가슴살의 경우에는 퍽퍽하다고 항상 느끼는데 스팀은 그런게 없으니 먹기 편한 듯

저는 간간히 닭가슴살을 이용한 볶음밥을 해먹습니다.

생긴건 저렇게 생겼어도 볶으면 생각보다 양도 많은 느낌이고 잘 넘어가서 좋은듯.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드는 레시피도 올리도록 할게요.!

허닭 스팀 닭가슴살 고추맛을 먹어보았는데요.

스팀닭가슴살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퍽퍽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이었구요.

양도 100g 정량인데 적당한 덩어리로 나누어져 있어서인지

과하지 않게 딱 한끼 식사로 좋게 소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훈제같은 경우에는 퍽퍽해서 먹다가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이름처럼 고추맛의 경우에는 솔직히 고추맛인지 잘 모를정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겉에 고추같은 초록색이 붙어있긴한데 거의 데코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소세지나 훈제, 생닭가슴살을 여러가지 먹어본 결과,

제일 무난하고 꿀떡꿀떡 잘 넘어간 닭가슴살인 것 같습니다.

왜 스팀닭가슴살을 여러 유튜버들이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재구매 의사가 있지만, 다른 브랜드의 스팀 닭가슴살도 많기 때문에

첫구매 이벤트나 행사로 가격이 세일하는 걸로 한바퀴 쭈욱 돌아볼 생각입니다.

확실히 큐브 닭가슴살보다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개인차겠지만...

이상 허닭 스팀 닭가슴살 고추맛이었습니다.

개발자가 되어가는